서울시와 토스뱅크, 돈의동 쪽방촌에 온기 채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한파가 찾아온 돈의동 쪽방촌에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쪽방 주민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하는 온기창고 가 기부물품으로 가득 차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돼 쪽방 주민들은 모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하루를 보냈다. 서울시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와 함께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토스뱅크데이(TOSSBANK DAY) 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스뱅크는 쪽방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정상훈 복지실장과 토스뱅크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