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커머스 전문가 영입…커머스사업 늘린다 [start-up]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신규 비즈니스로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커머스 전문가 김성욱 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욱 커머스 본부장은 F&F를 시작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베이코리아, LF등에서 20년간 재직하며 신규 브랜드 사업 개발과 성장전략 수립 등을 총괄해온 커머스 전문가로 MD부터 해외 바잉, 이커머스까지 온·오프라인 유통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업력을 쌓아왔다. G마켓 스타샵 런칭,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소싱 브랜드 런칭, 신세계몰 자주 편집 매장 구축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으며 LF 트라이씨클 해외총괄로 연 거래액 3백억 달성, 제이에스티나의 자사몰을 총괄하며 월 매출 1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레페리는 현재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제품을 매칭해 판매하는 ‘소셜 커머스’ 사업과 자회사인 ‘슈레피’를 통해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전문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 ‘유나’, ‘레오제이’, ‘미아’, ‘채소’ 등과 함께 슈레피 PB상품 개발과 더불어 AHC, 세포라 등 대형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약 24여개의 제품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