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텐센트·MBK파트너스 손잡고 넥슨 인수전 참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넷마블이 중국 게임사 텐센트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넥슨 인수전에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텐센트,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오는 21일 열리는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넷마블 관계자는 8일 미디어SR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면서도 컨소시엄에 대해 적극 부정하지는 않았다.MBK파트너스는 운용자산이 약 17조원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PEF)다. 텐센트는 2016년 핀란드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10조원에 살 만큼 규모 있는 M&A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