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전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L이앤씨 현장 안전∙보건관리자(사진 오른쪽)가 오후 TBM 시 근로자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DL이앤씨가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를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에 맞춰 현장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시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2시에는 30분 동안 현장에 마련된 간이휴게시설에서 휴식한다. 이어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