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소아환자 극감에 병원학교 폐교 수순…봉사자들 반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양대병원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운영하는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 중앙동아리 한양어린이학교 측은 폐교 결정을 재검토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26일 한양어린이학교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병원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폐교 결정을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고 만나서 논의하자고 요청했는데, 깊은 이해를 구한다는 회신만 왔을 뿐 만남도 성사되지 못했다 고 전했다.현재 한양대병원은 아직 폐교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라는 입장이지만, 한양어린이학교 측이 이광현 병원장으로부터 받은 메일에 따르면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