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7월 1일부터 주52시간 시행, 결코 불가능한 것 아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주52시간 근무가 시행됨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 역시 대책 마련에 나설 수밖에 없다. 지난해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7월부터는 주52시간 근무를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방송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노사간 합의는 마무리 되지 못한 채 시일만 가고 있다.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14일 논평을 통해 코 앞에 다가온 주52시간제임에도 방송국들은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라며 그저 주52시간제 시행으로 드라마 제작비 상승만 걱정하며 방송국 입장과 산업적인 관점만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