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Ghana) 공적부채 탕감이 한국만 주는 특혜는 아냐 [칼럼] 주로 국내정치 문제를 다루는 아이엠피터가 이색적으로 국제금융 문제를 다뤘다. 이 기사를 요약하자면, 현 정부가 가나에 빌려준 돈을 탕감해 주기로 했단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막 퍼준단다, 큰 문제다... 이런 얘기다. 내 정치적 견해와 아무 상관없이 오해를 받을 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프리카와 개발협력 분야 종사자라는 책임감으로, 사실관계를 밝혀둘 필요가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한다. 가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2년말 300억 달러의 대외 채무 대부분에 대해 상환유예(Default)를 선언했다. 출처: https://www.myjoyonline.com/debt-overhang-debt-reduction-and-crowding-out-the-case-of-ghanas-dome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