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상징성 을 넘어: 브라더스키퍼, 지원가 출신 CEO가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빚어내는 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브라더스키퍼는 아동 양육시설을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식물을 활용한 벽면 녹화와 조경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창립자 김성민 전 CEO는 자립 청년 당사자로서 기업의 당사자성을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그러나 창업 7년 차,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그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김하나 현 CEO에게 바통을 넘겼다. 핵심 가치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확장되었다. 브라더스키퍼는 여전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