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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4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4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 지정 검토… 엉터리 보고서 막는다 정부가 거짓·부실 보고서 논란이 일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해 대폭적인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올해 진행되는 제도 개선 포럼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를 사업자가 아닌 제3의 기관이 선정하는 방안 등 대행 체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세 번째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포럼이 19일 열렸다. 환경부는 올해 11월까지 매달 포럼을 통해 사업자와 2종 업체 간의 대행 관계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 전반적인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간 공동주택도 2025년부터 ‘제로에너지’ 기준 강화 국토교통부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개정안을 12일부터 5월 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25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도 강화된 친환경 기준을 반영하도록 했다.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이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됐다.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요량 달성 여부 판단기준을 현 설계기준보다 16.7% 상향된 100kwh/㎡·yr을 적용했다. 패시브, 액티브, 신재생 등 항목별 에너지 설계조건을 정하는 ‘시방기준’도 성능기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향했다.  SK E&S ‘베트남 꽝찌성 최대 LNG 프로젝트’ 제안 SK E&S가 베트남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태양광과 풍력 중심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현지 재생에너지 시장을 정조준했다. 꽝찌성에 따르면, 성 기획투자부는 SK E&S가 현지 대기업 ‘T&T그룹’과 합작해 추진하는 꽝찌성 LNG 발전 프로젝트 제안서 검토 절차를 승인했다. 양사는 기획투자부의 승인을 토대로 인허가를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류 작업을 개시했다.  HD현대중공업,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들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부유식 해상 구조물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급망 최적화 방안 등을 지원한다. 고려아연, 호주 풍력발전소 6737億 취득…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고려아연은 내달 3일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통해 스페인 신재생에너지기업 악시오나(Acciona)가 호주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소 지분 30%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총 7억5300만호주달러(한화 약 6737억원)로, 오는 2025년까지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재생에너지 전력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발전소 지분을 인수했다”며 “취득 금액 및 일정은 양사 합의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아윈드 ‘英 부두공사 완료’ 풍력 사업 가속 영국 티스강 하구에 구축 중인 자유무역항의 대형 리프트 부두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서, 현지에 모노파일 공장을 건설 중인 한국 기업 세아윈드의 해상 풍력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아윈드는 이번에 완공된 사우스 뱅크 부두 시설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한 모노파일을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시장 1위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 등에 직접 보낼 예정이다.   Social(사회) 헌재 기후소송 첫 공개변론…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정부의 부족한 기후변화 대응으로 헌법상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제기된 기후위기 헌법소원 첫 공개변론이 23일 열렸다. 이번 기후 헌법소원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판단이 이뤄지는 사건이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개변론은 지난 2020년 3월 청소년 원고 19명이 제기한 ‘청소년기후소송’을 포함한 총 네 건의 기후소송이 병합돼 진행됐다. 청구인들은 탄소중립기본법의 감축목표(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가 국제법이 요구하는 1.5도 온도제한 목표에 부합하지 않아 생명권, 건강권 등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위헌을 주장했다.   Governance(지배구조) 금융위, 이달 중 지배구조TF 출범… 감사에 방점 정부가 이달 중 유관기관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주기적 감사인 지정 면제 심사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정부는 감사인 지정 면제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인센티브 중 하나로 제시하면서 수혜 대상을 지배구조 우수 기업으로 정했다. TF는 상장사 지배구조 평가 기준을 논의하게 되는데, 평가 핵심 요소는 감사 기능의 우수성이 될 전망이다. 회계기준원, 주요국 지속가능성 공시 및 기준제정 동향 공유 한국회계기준원이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동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정합성을 갖춘 국내기준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국들의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와 기준제정 동향을 요약한 보고서를 내놨다. 한국회계기준원 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는 주요국의 공시제도와 기준동향을 적극 참고해 국제정합성을 갖춘 국내기준 제정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이중 공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스틴베스트 “자산총액 상위 50개 기업 모두 이사회 내 여성이사 보유”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과 자산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가 모두 여성이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여성이사 비중 또한 증가추세를 보였다고 알렸다.   Supply Chain(공급망) 산업부, ‘요소·흑연·희토 영구 자석’ 공급망 위기 IPEF로 돌파하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발효와 관련해, 전문가·유관기관·업계 등과 공급망 안정화·다변화를 목표로 IPEF 협정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요소·흑연·희토 영구 자석의 수입 다변화와 국제 공동 연구개발(R&D)을 IPEF 회원국과 함께 추진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삼성전자, 美서 반도체 보조금 9조원 받는다… 역대 3번째 규모 미국 정부가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삼성전자에 반도체법에 의거해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9000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맞춰 현재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3조5000억원)를 투자해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의 규모와 투자 대상을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총 약 450억달러(약 62조3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투자 규모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원하는 반도체 보조금은 미국 반도체기업인 인텔(85억달러·11조8000억원)과 대만 기업인 TSMC(66억달러·9조1000억원)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다. 효성, 2026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첫 가동 효성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BR-VT)에 스판덱스 생산 체인을 완성해 세계 최대 스판덱스 원단 공급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베트남 내에서 사탕수수와 옥수수를 이용해 BDO(부탄다이올) 바이오섬유를 생산하고, 이를 인근 공장에서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으로 가공한다. 이 과정은 전적으로 베트남에서 이뤄지며, 효성은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가능한 섬유 시장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SG Investing(ESG 투자)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경기RE100 위해 1000억원 규모 특별보증 지원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기RE100 실현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했다. 경기도는 최근 신한·농협·SC제일·우리은행 등 4개 은행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보증지원금을 △태양광 기업에 500억원 △에너지효율화 참여기업에 300억원 △1회용품 대체제 생산기업에 100억원 △기후테크 기업에 100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다시 부는 ESG채권 바람… 상장 잔액 ‘쑥’ ESG채권으로 불리는 ‘사회적책임투자채권(SRI채권)’이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RI채권의 상장 잔액은 이날 기준 249조70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일 년 전(207조2715억원)보다 20.5% 늘어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사회적채권 상장 잔액(205조1118억원)을 필두로 녹색채권(26조2708억원), 지속가능채권(18조980억원), SLB(2200억원)가 뒤를 이었다. 거래도 활발해졌다. 올해 SRI채권의 거래대금은 6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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