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적신호] GS칼텍스, 천덕꾸러기딥 트랜스포메이션 의 변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GS칼텍스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꿋꿋하게 추진해 오던 GS칼텍스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유가·정제마진 변동성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정유업계에 신사업 발굴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사업의 특성상 투자 대비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투자를 이어가기 어려웠던 신사업이지만 GS칼텍스는 달랐다. 오너일가인 허세홍 사장이 있어 지속적인 투자와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모빌리티부터 저탄소까지 아우르는 그린트랜스포메이션
GS칼텍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6424억원, 영업이익 20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주도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