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한파에도 고공행진…무궁화신탁 영업 비결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무궁화신탁이 전략적 인재 영입과 과감한 조직 개편을 내세워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 부동산 신탁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의 지난해 누적 수주금액은 2115억원으로 2021년에 이어 2년간 2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과 같은 도시정비사업과 관리형 토지신탁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금리상승과 거래절벽 등으로 국내 주택업이 크게 위축됐다. 특히 레고랜드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유동화 증권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