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류필립사랑해 엄마 , 가족愛 물씬 나는 정극의 귀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정조준하는 가슴 찡한 연극 '사랑해 엄마'가 막을 올린다. 조혜련을 필두로 한 트리플 캐스팅 라인업이 각기 다른 엄마의 사랑을 그려낼 전망이다.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공간아울 공연장에서 연극 '사랑해 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조혜련, 류필립, 박슬기, 박은영, 이상화, 임종혁, 김경란, 손진영과 연출을 맡은 배우 윤진하 등이 참석했다.'사랑해 엄마'는 배우 겸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이다.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