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 세우자 총력...포스코이앤씨의 다음 행선지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사진 = 포스코이앤씨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올 1분기 가장 많은 정비사업 수주액을 기록하며 도시정비사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공사비 급등과 미분양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계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서도 포스코이앤씨가 선방하면서 다음 수주 사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의도 고배 마신 포스코...노량진에 ‘오티에르’ 제시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인 노량진1구역의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결정하는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만큼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깃발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