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는 금감원장공석 ...금융시장 관리 문제 없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금융감독원의 수장인 금융감독원장의 공백 사태가 두 달째 이어지면서 금융업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가 금융위기를 관리해야 할 핵심기관의 수장직의 공백이 장기화 될 경우, 혹시 모를 금융사고 및 위기에 안정적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윤석헌 전 금감원장 퇴임 이후, 두 달째 금감원장 자리는 공석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금감원은 김근익 금감원 수석부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이처럼 차기 금감원장이 두 달 이상 선임되지 않은 사례는 과거에서도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