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에 시가총액 기업순위 요동 …100위 기업 중 52곳 순위 하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가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 기업 순위도 크게 요동치게 만들었다. 올 1월 초 시가총액 100대기업에 포함된 곳 중 52곳은 3월 말에 순위가 하락했고, 시가총액 10조 클럽도 1월 초 31곳에서 3월 말 25곳으로 축소됐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1조 이상 증가한 곳은 7곳이었다. 7일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밝힌 ‘국내 상장사 올 1분기 시가총액 순위 변동 분석’에 따르면 올 1월 초 대비 3월 말 상위 100대기업의 시가총액은 각각 1218조원, 1011조원으로 파악됐다. 3개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