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이그니오 관련 악의적 왜곡보도… 책임 물을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이그니오 공장 내부 전경. /사진=고려아연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고려아연은 27일 특정매체에서 보도한 이그니오 홀딩스 본사에 대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왜곡된 보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기사에서 거론한 주소는 이그니오의 모회사 등록주소로 해당 사무실은 연 50만불 규모로 임대 계약이 돼 있는 180평 규모의 정식 오피스다.
페달포인트는 사업회사가 아닌 지주회사로 사업부문이 없는만큼 관리 직원들로 구성되며 CEO외에 총 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그니오 홀딩스 본사에 근무하는 인원은 15명에 달한다. 원격근무 인원까지 포함하면 40명에 육박한다고 고려아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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