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 김승모 대표 폭염 현장점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팥빙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한화 건설부문.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점을 실시했다.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도 확인했다.
김승모 대표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을 방문해 에어컨과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 의자, 온습도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팥빙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등 감성안전 활동에도 동참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