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증시 ③] 개인투자자가 폭락장에 대응하는 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코로나 19 사태와 글로벌 유가전쟁이 발발하면서 증시가 급락하자 저가매수의 기회라 판단한 개인투자자들이 앞다투어 주식 쇼핑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식장은 개인의 순매수 경향이 뚜렷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25일 기준 40조원 9912억원을 돌파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27조원 수준에서 1월 말 28조 7000억원, 2월 말 31조 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매수하는 개인투자자의 모습을 두고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우스갯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