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SJ이 주목한라면왕故 신춘호 농심 회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미국 유력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별세와 관련, 신라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7일자 신문에 ‘한국의 라면왕, 글로벌 브랜드 만들다(Korea`s ‘Ramen King’ Built a Global Brand)’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신 회장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매운맛을 고집하며 세계 무대로 나갔기 때문에 농심이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다.특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