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KT 등언택트채용 시작...코로나19 넘어서다 [채용]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이 지연시켰던 채용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는 화상면접을 도입하고 SK텔레콤은 채용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과정에도 ‘언택트(Untact) 기술’이 활용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등도 재빠르게 발을 넓히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연구직 및 일반직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면접을 도입하고 중단됐던 채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단된 채용절차는 물론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