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참여 대청프라자 재건축사업가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무궁화신탁이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시행하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대청프라자상가 입주가 본격화된다.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청프라자상가조합은 지난 16일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리처분계획 기준안이 확정돼 상가 세입자 이주가 본격화,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대청프라자 상가 재건축은 일반적 상가 재건축과 달리 신탁계약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탁사에서 최초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조합은 지난 2021년 8월 무궁화신탁과 신탁계약 체결 이후 1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