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MZ세대 마케팅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숏폼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정수헌(왼쪽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 LG유플러스가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한다. 주 소비층으로 성장한 MZ세대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빼어난’ 고객 경험을 실현시키겠다는 전사 기조의 일환"이라며 "소셜미디어, 메신저 등 디지털플랫폼 분야 선두기업인 메타와 협업,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양사는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를 함께 양성할 계획이다. '와이낫 부스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혁신 서비스를 체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