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배민에 이어 LG생건까지 쿠팡, 우월직위로 압박...갑질 신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e-커머스 온라인플랫폼의 최강자인 쿠팡이 잇단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당해 곤란한 처지가 됐다. 경쟁사인 위메프와 우아한형제는 물론 LG생활건강까지 공정위에 쿠팡을 신고했다. 대규모 유통업자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납품업체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다. 업계에서는 추가 '갑질 미투'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지난 5일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인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LG생건 관계자는 19일 미디어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