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족에 흔들리는K방역 … 깜깜무소식국산 백신연내 상용화 어려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잇단 악재가 터져나오면서 ‘K방역’이 흔들리고 있다.현재 방역당국은 올 상반기 1200만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오는 11월까지 전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마쳐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500~700명대를 오르내리며 감소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전국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섰다.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또 다른 1명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는 것을 뜻한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