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요양종사자 처우 개선안에 노동조합 대책 될 수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와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개선안을 내놓았다.5일 보건복지부는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19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 의결했다.보건복지부의 이번 개선안은 최근 사립유치원 사태에서 불거진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민간 운영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나온 안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장기근속 장려금을 기존 4~7만원에서 6~10만원 수준으로 인상한다.장기근속 장려금은 종사자의 잦은 입·퇴사로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온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