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후기] 난방비 걱정에 추운 겨울이 막막한 엄마 서현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밀린 공과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던 엄마 서현씨는 반복해서 연체되는 공과금 때문에 늘 가슴에 큰 돌을 한 덩어리 얹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월 100만 원 이상의 이자를 내도 줄어들지 않는 빚, 사정상 받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 혜택.... 서현씨는 점점 더 답답해졌습니다. 동서식품 임직원분들과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로 서현씨는 이번 겨울을 가벼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의지할 곳 없이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애쓰는 엄마 서현씨의 곁을 함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서현씨가 밀린 공과급을 납부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