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양호 회장 장례 시작...정재계 인사 조문행렬 이어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날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가 시작되어 침통한 분위기 속에 조문행렬이 이어졌다.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가 오늘부터 5일동안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이날 정오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발인은 4월 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으로 결정됐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8일 새벽 미국 LA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