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두산, 로보틱스-에너빌 합병 재추진···비율 1대 0.043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효림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법인의 합병 비율을 1대 0.043로 변경했다. 기존 1대 0.031에서 상향 조정돼 에너빌리티 주식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에너빌리티 주식 88.5주(기존 75.3주)와 로보틱스 주식 4.33주(기존 3.15주)를 받게 된다. 양 사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분할합병 비율 변경 등을 포함한 안건을 의결하고 정정신고서를 공시했다.
연관 사업 묶어 시너지 효과 극대화
에너빌리티, 밥캣, 로보틱스 등 3사 최고경영진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