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노조 파업 D-6 사측 사실상 임금동결안 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빵 우유가 아니라 교섭타결이 파업의 대책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8일 오전 용산구에서 가진 7월 총 파업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7월 3일로 다가온 총 파업을 앞두고 교섭을 벌였지만 사측에서는 사실상 임금 동결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노조 측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80% 수준으로 하고, 최저임금 1만원의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노조 측은 특히 2019년부터 최저임금의 7%인 12만2160원을 초과하는 복리후생비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면서, 학교비정규직에 지급되는 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