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우건설 작년 A학점 성적표… 답은 해외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지난 2022년 경기 침체 및 자재값 인상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건설사들의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다.이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 사업 비중이 크지 않거나 해외실적이 탄탄한 경우였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8.6% 급증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도 전년 대비 32.8% 증가한 14조598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삼성물산의 최대 실적 요인은 국내·외 하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