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글로벌 TOP5 창업 도시청사진 공개 [start-up]
서울시가 글로벌 TOP5 창업도시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하고 4년간 1조 9,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전략인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는 기술인재 1만 명을 육성하는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기술창업공간 1,000개를 확충하는 테크스페이스 1000, 창업기업 3,000개 성장단계별 자금 지원을 하는 전략성장 투자, 민간 주도-공공 지원 성장 촉진 플랫폼,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인 제품화 180, 혁신기술 제품 실증과 판로 개척을 위한 테스트베드 도시 서울, 유망 창업기업 160개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켓이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7개인 유니콘 기업을 15개로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 높이겠다는 구상인 것.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홍릉 바이오, 마포 핀테크·블록체인, 개포·양재 AI·빅데이터 등 6대 거점을 중심으로 기술 특화 인재 6,400명을 양성하는 것이다. 또 11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혁신학교를 설립하고 문제 해결 중심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 2,000명도 배출할 계획. 서울창업허브(사진 위)에는 6월 스타트업 전문 아카데미를 열어 실전형 창업인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