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산 운용사영풍-MBK,미공개 계약 공개 설명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장형진 영풍 고문 /사진편집=딜사이트경제TV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영풍이 국내 자산운용사에 이어 해외 헤지펀드 운용사로부터 주가 저평가 문제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이 펀드 운용사는 영풍에 MBK파트너스와의 계약 내용 공개를 요구했다.
싱가포르 헤지펀드 운용사 메트리카파트너스는 3일 국내 언론을 통한 이메일 입장문에서 영풍의 주주환원 정책과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영풍은 최근 국내 자산운용사인 머스트자산운용으로부터 주주가치 제고 요구를 받은 바 있다.
데이미언 에드워즈 메트리카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입장문에서 영풍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