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 젊음이 있는 그곳! 해운대! 갭이어 스테이(김명진 갭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젊음이 있는 그곳! 해운대! 갭이어스테이> 김명진 갭퍼 4주간의 갭이어 처음에는 삐걱삐걱 해운대行 저의 경우 큰맘 먹고 시작한 프로젝트 첫 걸음 부터 삐걱댔습니다. 해운대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 전날에 출발했는데 부산이라 기차를 타고 가려고 서울역까지 지하철로 이동중에 짐을 싼 여행가방이 찢어져 집으로 다시 돌아와 그 다음날에 다시 출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망설임이 잠깐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보내야 하는데 물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만 역시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괜히 가는 걸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고 자신감이 없었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