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그룹이 15일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왼쪽), 호세 무뇨스 현대차 COO. /사진=현대차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장 사장은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2022년 사실상 해체됐던 현대차그룹 부회장 체제가 부활했다.
장 신임 부회장은 2020년 12월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된 지 4년 만에 부회장에 오르게 됐다. 그는 올해 초 현대차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장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