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영업투트랙 전략…임종룡, 영업력에 진심인 까닭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체제의 본격 가동과 더불어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이 공개된 가운데, 차기 행장 선임의 핵심 기준이 ‘영업력 강화 역량’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미 임종룡 회장은 취임 전후 단행된 인사, 그리고 취임 일성을 통해 자회사의 영업력 강화를 당면 과제로 삼은 바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주사 실적의 9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의 영업 경쟁력이 곧 지주사 전반 실적 제고 여부를 가늠할 열쇠가 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실제로 일각에서는 앞서 공개된 차기 우리은행장 롱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