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낳는 나라③] 저출산 정책 기업 입장에서는...업무 공백이 가장 큰 문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출산 마지노선이 무너졌다. 통계청 6월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합계 출산율은 0.97로 전 세계 최초로 1명 이하로 떨어졌다. 정부는 출산율을 목표로 한 정책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기로 했다. 지난 7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산율이 아닌 삶의 질과 생애 주기별 차원의 복지 제도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내세운 구호는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다.일가정양립에 정책 우선순위를 둔 것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업과 맞닿아 있는 일가정양립 정책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근로 유연화 제도가 강화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