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국인 사외이사, 아시아나 식음료 공급 업체 임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외국인 등기임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외국인 브래드 병식 박 씨의 회사가 1988년부터 아시아나에 식음료를 납품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2004년 3월 19일부터 2010년 3월 26일까지 약 6년간 아시아나 사외이사(등기)로 재직했다. 박 씨가 아시아나항공 사외이사로 선임될 당시, 박 씨는 아시아나항공에 식음료를 공급하는 식음료 유통회사 브래드칼(Bradcal)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있었다. 박 씨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지인으로 알려졌다.회사와 거래관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