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도전통장 이용자 절반 50대 이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토스뱅크는 도전통장 출시 한 달여 만에 고객 30만명이 모였으며 이 중 50대 이상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영 피프티(Young Fifty)는 ‘트렌드 코리아’ 저자인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개념으로 젊은 5060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가장 두터운 세대다. 과거에 비해 비교적 트렌드를 쫓는 핵심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금융 서비스 이용 행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토스뱅크 도전통장은 고객들에게 도전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전통장 개설 후 1만원의 도전 보증금을 예치하고 평일 5일간 고객이 설정해둔 시간(6시, 7시, 8시, 9시)에 출석을 성공한 고객에게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