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그 생생한 현장을 가다]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과 개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1월 11일 11시 경남 산청군 성심원에서는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철)이 운영하는 화목한의원(원장 한의사 김명철) 개원식이 있었다. 준비 모임부터 3년 6개월 그리고 2021년 11월 27일 창립총회를 한 후, 꼬박 2년 만이다. 인구 3만 4천 명으로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이자, 한센병 음성환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우 의미 깊은 곳이다. 라이프인의 객원기자 정원각은 산청의료사협 준비 때부터 소모임을 만들고 참여했기에 그간의 창립과 개원 과정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