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자투리 가죽, 미술관 감각 도구로 다시 태어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동차 시트 연구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이 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감각 도구로 변신한다. 비영리 단체 자원(ZAONE)과 현대트랜시스는 미술관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세컨드 터치(SECOND TOUCH)’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프로젝트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협력 미술관 모집에 나섰다. 세컨드 터치는 미술관 관람 과정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감각 도구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실제 미술관 환경에서 이 도구가 어떻게 쓰이는지 실험하고 관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핵심 키워드는 감각 경험과 문화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