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제2 출범...핀테크 기업에 250억원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제2 신한퓨처스랩을 출범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1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11층 디지털캠퍼스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 그리고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동문기업 및 외부멘토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금융-핀테크 상생 프로그램으로,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금융소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