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ESG경영에 촉각...미래 위한 활로 개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안팎의 대형건설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공 위주의 과거 건설 사업 포트폴리오만으로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활로를 개척하려는 것으로 관측된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DL이앤씨는 IMM인베스트먼트와 ESG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달 2일 중국 수처리 기업인 유나이티드 워터(United Water·UW)에 200억원을 투자하면서 환경 분야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이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