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그 후] ‘도서관’으로 케냐 아이들의 꿈을 짓다 [뉴스]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돌을 던질 뿐이었죠.”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차로 8시간을 달려 도착한 마을 카바넷. 그 곳 아이들은 버스 한 대 겨우 지나갈만한 좁은 거리에서 돌을 던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아이는 없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의 있었지만 꿈은 ‘농부’ 또는 ‘택시기사’로 한결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만난 세상의 유일한 직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공부를 지속한다는 것은 늘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카바넷 아이들을 위해 월드투게더는 마을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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