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 기후변화로 30~40년 후 멸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변화가 지속할 경우 30년 뒤면 황제펭귄이 멸종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극연구소(IAA)의 생물학자 마르셀라 리베르텔리는 “기후변화가 완화되지 않으면 남위 60∼70도 사이 펭귄 서식지는 30∼40년 후에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구온난화로 남극 온도가 높아지면서 바다가 예년보다 더 늦게 얼거나 먼저 녹으면 해빙 면적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남극에 서식하는 황제펭귄에게 해빙(海氷)은 생존 요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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