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BIG3?…급성장한 신한라이프, 생보업계는 출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라이프 본사/사진=신한라이프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올해 1분기 생명보험업계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낸 가운데 지난 2021년 출범한 신흥 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가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굳건했던 BIG3 그룹(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임기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이영종 대표는 2023년 1월 취임 당시 생보업계 TOP2 진입을 목표로 세운 만큼 실제 한화생명, 교보생명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경쟁사 부진한 틈타 신한라이프 홀로 실적 상승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보다 48.8% 증가한 2009억원을 기록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