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Startup]시작한 지 4년…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해? 아이디인큐 김동호 대표 [start-up]
2011년, 한창 소셜커머스의 광풍이 불던 시절 창업한 회사들 가운데 지금 남아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그러나 살아남은 회사들은 모두 알만한 기업이 됐다. 우아한 형제들, VCNC, 이음…. 지금의 찬란한 시절이 오기 전, 이들은 당시 2~30퍼센트의 열악한 스마트폰 보급률이라는 환경에서 시작해 무조건 버텨야만 했다. 당장 내일을 모르는 상황의 연속, 그 때 그 상황이 오히려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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