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M&A,종착지 가 아닌확장의 통로 가 되려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첫 번째 중계(지상중계 ①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에서 법률 전문가인 김성훈 변호사는 주식회사를 ‘사업과 자본이 결합하는 고도의 신뢰 시스템’으로 규정하며, 임팩트 비즈니스가 M&A를 통한 성숙을 이루려면 자본시장의 논리를 이해하고 진실성과 체계성(신뢰)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HG 이니셔티브(HG Initiative, 이하 HGI) 투자본부의 고재호 이사는 자본 시장의 최전선에서 지켜본 벤처캐피탈(VC)의 시선에서 임팩트 생태계가 마주한 M&A의 현실을 보다 구조적으로 분석했다. 고 이사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