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10주년…11월 1~4일 기념 행사 개최 [뉴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일반인 홍보대사가 활동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컴패션(이하 컴패션)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Voice Of Compassion) 활동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는 지난 2007년 발족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컴패션 애드보킷(advocate, 옹호자) 그룹으로, 전원이 컴패션 후원자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의 주제는 ‘컴패션과 사랑에 빠지다(I’m Falling in Compassion)’. 행사 첫 날인 1일은 컴패션의 문화예술분야 자원봉사자 모임 ‘컴패션밴드’의 초대 리더 배우 차인표씨와 배우 박시은씨가 진행하는 미니 토크 콘서트가 포문을 연다. 차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컴패션과 인연을 맺은 이후 달라진 삶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컴패션 ‘사이클링 이벤트‘의 첫 주자로도 나선다. 사이클링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고정 사이클 위에서 1분간 달린 거리를 모두 더해 1km에 1만원씩 기업이 후원금을 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