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3D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우승 [지원사업&대회]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O Creative League)의 최종 성과발표회가 24일 문화창조융합센터(서울 상암 CJ E&M)에서 개최됐다. 대상은 3D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제작사 몬스터 스튜디오가 차지했다.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캐스팅 형 공모전이다. 파트너사(기업, 플랫폼, 지원기관 등)와 공동 공모전 기획을 통한 실질적 사업 성과 연계를 목표로, 파트너사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 시작 단계에서부터 혜택, 일정, 대상을 맞춤형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이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O Creative League) 최종 성과발표회’ 진행을 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최종 성과발표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멘토링 심사를 거쳐 선별된 최종 15개 팀이 자사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모전을 진행하는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VR, AR, 게임, MCN, 네러티브 광고, 애니메이션,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콘텐츠 기업이 최종 발표에 나섰고, 이 중 3D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제작사 몬스터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