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년6개월 실형둘러싸고논란 ...재계 우려, 학계·시민단체 이사회 제 기능 찾아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재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파장이 일고 있다.이재용 부회장은 18일 오후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및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한동안 침묵을 지킨 채 할 말이 없다 며 진술 기회를 생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재판부는 피고인과 삼성의 진정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새로운 삼성준법감시제도가 그 실효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이상, 이 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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